오늘은 미니프로젝트 발표 날이였다.
다른 조의 발표를 듣고 각 팀마다 진행 방식이랑 규칙, 발생한 문제가 다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사람마다 개인의 특기가 있듯이 팀의 특징이 다 달랐기에 인상 깊었다.
우리 팀의 KPT 회고를 좀 적어 보겠다.
만족스러웠던 부분
- 매일 아침에 스크럼(짧은 회의)를 진행해서 서로의 진척도를 공유함
- 코드 리뷰 (협업과 소통)
- Git으로 코드 관리
- 단계별 진행
- 프로젝트 최초 설계(러프하게 규격 갖춤)
불편한 부분
- 이름 규칙을 정하지 않았음
- 비대면이라 코드리뷰의 몰입감 하락
- 팀 스케쥴 관리 부족 (쉬는 쉬간 등)
- 첫 프로젝트 치고 목표치가 높아 좀 어려움이 많았음
- 팀 분위기가 너무 딱딱했음
다음의 시도할 부분
- 이름 규칙을 어느 정도 정하고 시작하자
- 단계별로 각자 구현이 아닌 기능별로 구현하기
- NoSql 말고 엄격하게 RDBMS에서 작성해보고 싶다.
- 미라클 모닝 실천 : 체력 관리
오늘은 뭐 특별하게 진도가 나간 부분은 딱히 없어서 이만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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