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제를 좀 더 진행했고 그와 더불어서 튜터님의 강의로 관심사의 분리에 대해서 들었다.
먼저 강의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면 한 파일에 몰아서 모든 것을 해결해도 되지만 나중에 코드를 수정해야 한다라던지
또는 흐름을 파악할 때 문제가 된다고 했다. 한 파일에 몰아 놓았던 것을 기능에 맞게 나눠서 작성한다고 하면 기능별로 모여 있기 때문에 이 파일은 무엇을 하는 지 쉽게 알 수 있고 수정하기에도 편하다.
기능 별로 모았더라도 그 파일이 처리하고 있는 것이 많다고 하면 역시 좋지 않다고 했다. 책임이 많아질수록 좋지 않다고 하는데 이 것은 사람으로 치면 책임감이 커질수록 부담이 커져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파일도 책임감을 분산시켜야 한다.
과제에서는 값의 유효성 검사를 service에서 모두 처리를 했는데 이 부분이 강의에서 설명해주신 것과 겹치는 거 같아서 어떻게 처리를할 지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왜 이렇게 구현을 했는지 왜 이 때 이것을 했는지에 대한 이유와 자신감이 필요하다는 것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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