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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관련/정리

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가 뭘까?

IDE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때 기본적으로 설치하고 IDE에서 코딩을 한다.

나 또한 IDE를 단순히 코딩할 때 언어에 맞는 IDE를 설치하고 코딩을 했다.

하지만 IDE가 뭔지를 몰랐기에 이번 기회에 IDE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했다.

 

IDE는 무엇일까?

IDE는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의 약자로 "통합개발환경"이다.

IDE는 코딩, 디버그, 컴파일, 배포 등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된 작업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IDE를 왜 쓸까?

메모장이나 텍스트 편집기를 이용해서도 코딩이 가능하다. 
그러나 오타가 발생하거나 자동완성 같은 기능은 당연히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을 일일히 작성해야한다.
어찌저찌 결점없이 코딩을 완료 했어도 컴퓨터가 실행할 수 있게 컴파일 과정을 또 따로 해줘야한다.
그리고 만약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디버그 과정을 따로 돌려야 한다. 

 

위 과정을 IDE 없이도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러나 혼자서 모든 것을 프로그래밍 언어에 맞춰서 또는 사용 환경에 맞춰서 하기란 너무 어렵다.

그래서 IDE를 사용해 모든 과정을 하나의 소프트웨어 안에서 하려고 하는 것이다.

 

IDE 장점

  • 코드 편집 자동화
  • 구문 강조 표시
  • 예상 단어(구문) 표시
  • 빌드 및 컴파일

IDE 단점

  • 프로그래밍 언어와 OS에 따라 사용 불가능한 IDE가 있다.
  • IDE에 적응하기 위한 학습시간이 필요하다. 
  • 각 언어에 최적화된 IDE가 다르다. --> 언어가 다르면 또 다시 학습해야 한다.

IDE 종류

설치형 IDE
설치형의 경우 설치가 완료된 경우 인터넷 연결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필요한 라이브러리나 여러 도구등을 받아야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IDE의 필요한 것이 많아질수록 사용하는 리소스가 많아진다.
또한 계속해서 개발환경의 버전이 바뀌므로 버전을 따로 업데이트 해야한다.
하지만 설치형의 경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편의를 준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설치형 IDE를 많이 사용한다.

 

클라우드 IDE
클라우드 같은 경우 설치형과 다르게 온라인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
또한 클라우드에서 제공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각종 라이브러리나 도구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IDE의 버전 역시 클라우드에서 제공해주므로 공동 작업의 경우 표준화 된 개발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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